선작테러.

1. 연재주기가 불규칙한, 혹은 잠재적 연중에 들어간 글, 하지만 읽다보면 금단현상을 보일만 한 수작을 제외하고 선작에서 지운다.

2. 자, 이제 시작이다! 연재한담란에 슬쩍(연재주기에 대한 말은 없어야 한다) 선작목록을 올린다.

3. 어딘가의 순진한(?) 독자가 글을 확인하고 읽기 시작한다. 어이쿠야 월척이구나!

4. 정신없이 읽다보면 어느순간 글이 끝나고, 금단현상에 떨기 시작하는 불쌍한 낚싯감.

...이제부터는 선작공개를 믿지 않기로 했습니다. 미워요ㅠ_ㅠ

[BlueWind..]

ㅋㅋㅋ 날짜를 그때그때 확인하셨어야죠.

[한없는세상]

마지막으로 그 낚시감이 모이고 모여서 작가분에게 압력을..

[릴체]

우~ 와 멋진말 ~ 그렇죠 연재주기가 없는 선작공개는 믿으면 안되죠
ㅜㅠ 더소드를 열심히 읽다가 마지막 올라온 날짜를 보고 orz

[연천]

그러고보니 가끔씩 선작공개를 통해 봅니다만...
몇작품은 연중이더군요...
그래서 언제나 날짜를 확인하고 보는 게 습관이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낚시테러를 당하지 않기위해서는 날짜확인은 필수이지요...

[지나가던中]

하아... 후덜덜.. 정말로 살 떨리게 정확하고 냉철하며 무서운 이야기군요 ;;;;.... 사실 대작들 몇개에 낚여 버렸다는 ㅡ;... 하루 차이로 출판 삭제가 되서 OTL 했던 적도 ;;;; 나중에 책으로 봤지만요 ^^;;;... 어쨋거나 무서운 이야기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RAZ]

..
역삼국지
SL여동생
귀족클럽

이거 선작 찍어놨다가..
지금 후회하는중.. 삭제하기도 그렇고..ㅠ

[태풍탁신]

저도 그런식으로 역삼국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