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을 우리는 여러가지로 나누죠.
이계진입물.영지물. 드래곤물 기타등등....
그것도 유행이 있고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그것의 기원을 뭘까하는 의미에서 만들어 봤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것으로 만든 것이니....
태클걸어주세요..
*여기서 기원이란. 이소설이 나오고 그장르가 우후죽순격으로 쏟아져 나온것을 말합니다.
한국최초의 환타지소설? ()
한국최초의 출판환타지소설-바람의 마도사.
이계 진입물의 기원-이드 or 묵향
초인물의 기원-가즈나이트(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고깽의 기원-사이케 델리아
드래곤물의 기원-카르세아린.
영지물의 기원-지크
환생물의 기원-백도
드래곤 환생물의 기원- 아린이야기
시간회귀물의 기원-리셋라이프
(이거말고 더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일단 리플단분이...)
대체 역사물-??(몇개 있는데 뭐가 처음인지는..... 사실상 대체 역사물은 시간 회귀물이라 볼수있으니깐요.)
(추가입니다.)
게임소설의 기원-더 월드
(나오기는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 먼저 나왔지만... 게임소설이 정착된것은 더 월드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DES도 더월드랑 비슷한 시기에 나온것 같은데.. 영향력은 더 월드가 더 큰것 같은.... 뭐 솔직히 정확히 따진다면 만화책 닷핵이나 유레카가 더 크겟지만요...)
음 더 추가 시킬만한것 이나요? 수시로 수정들어 갑니다.
개인적으로 퇴마록은 환타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는 모르지만 처음에는 공포물이였죠.
섬머란에 여러글이 올라올때 작가님이 공포물의 한가지로 만들었던것이 반응이 좋아서 계속 만들어지고 스케일이 커지고 하다보니 변했습니다. 사실은 퇴마록의 시작은 공포물이죠. 아니면 심령물이나 호러물. 정도 일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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