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새벽 1시경 입니다.
네이버에 진삼국무쌍 온라인 광고가 눈에보여서 클릭 해봤습니다.
진삼 온라인 1차테스터를 모으는 광고 더군요.
그런데 진삼 온라인 오프닝 동영상을 봤습니다.
흠...뭔가. 멋있더군요 화려하고. 그 동영상을 보면서 문득 무협소설 은 어떻게 싸우는지가 생각이 났어요. 요즘 소설들 너무 기공위주로 가고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 말인가 하면 요즘 무협소설들 보면 소설속에서 무인들 싸움이 검기나 검강으로 쉽게 결판나고 주인공은 손한번 휘저으면 적들이 쓰러집니다. 초식의 겨룸이 별로 두드러 지지 않는다는 거죠. 그래서 든 생각인데 무인들의 수준을 낮추어서 검기는 손에 꼽히는 고수들이 사용하는 기술이고. 검강을 무인들이 상상속에서나 상상하던 경지로 만드는 것이요.(실지로 검강은 세상에 베지 못하는게 없다라고 소설에서 설명하는 걸 몇번 봤지만. 워낙 같은 검강쓰는 고수도 많고 별로 두드러지지 않더군요. 검기나 검강이나 그게 그거였어요.) 대신 내공은 물리적인 힘을 아주 강하게 해주거나 몸을 빠르게해주고 몸을 단단하게도 해주고 무기를 단단하게도 해주겠죠. 아마 초식이 중요하게 될 겁니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는데. 글이 너무 길어졌군요. 글이 두서 없을지도 모르지만... 전 일반인이기 때문에... 아무튼 좋은하루 되세요...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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