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식이 꽤나 도움이 되는군요.
무작정 독자분들의 비평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꼼꼼히 살펴보고 제 잣대로 다시 바꾸는 방법.
이 방법 자주 쓸 것은 못되지만.
가끔 바다로 가아할 내용이 산에 올라가게 되면.
독자분들이 날카로운 지적을 해주시더군요.
역시 연재의 장점이자 단점이 독자분들의 지적같습니다.
전 장점의 부분을 최대한 살리려 비평란을 작품게시판 내에 만들어놓았습니다. 처음 올렸을 때 엄청 바빴는데 막상 답변을 다 해놓으니 뿌듯하네요.
하지만 줏대가 흔들리는 글쓴이는 되면 안됩니다.
단지 약간 귀를 열어놓고 있을 뿐이지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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