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하기가 귀찮아서(독자 분들께는 정말 죄송한 일이지만) 문피아에 들어와서 하는 일이라고는 후기지수 놀러가는 일만 해서;;;
오랜만에 제 카테고리를 누르니...... 음? 선호작 수가 이랬나? 이건 뭐...... 4분의 1이 줄었어?
예, 그렇죠...... 오랜만에 제 카테고리를 누르고 가장 최근에 연재한 날짜와 오늘의 날짜를 확인해봤습니다. 9월 15일->10월 18일......
............ 어마어마하네요 'ㅅ';;; 왜 선작이 확 줄었는지 알겠어요. 다행히도 카테고리 정리 대상은 안 됐네요. 아, 정리 대상은 2개월 동안 연재가 없는 거였나?
어쨌거나 중3 기말고사도 이제 1달도 안 남았으니 기말고사 끝나면 버닝 연참도 가능(할지도).
이번 일로 느리게 연재하는 소설 욕하던 제 모습을 하고 있는 몇 안 되는 독자 분들의 얼굴이 떠오르더군요. 음...... 최소한 일주일에 하나는 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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