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더불어 하나 더 혼동하시는게 있지요. 왠과 웬 왠은 왜인의 줄임으로 다른 것들은 모두 웬으로 하시면 됩니다. 왠일인지 X (왜인일인지.. 말이 안되므로) 웬일인지 O 왠지 모르겠지만 아픈 걸? O(왜인지 아픈걸?) 전 아직 체와 채가 햇갈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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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 보면 잘못 알고 있었던 단어가 뜻밖에 많아서 부끄러울 때가 잦습니다. 영어 교육 투자에 10%만 한글 교육에 투자했다면......
그러고 보니 보통 교육 받을 때 한글 틀렸다고 뭐라고 하는 건 별로 못 봤네...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고...
교육받을때 한글틀리면 때리던데... 초등학교 받아쓰기 30점 밑으로는 때림 @ㅅ @a
"문안"과 "무난"은 도대체 어떤 경로로 틀리는지 신기할 따름이라죠.
ㄷㄷㄷ 저는 그냥 쓰다 보니까 깨닫게 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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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른님// 아마도 영상물로만 자주 언어를 받아들이는 요즘 세대들이 그런 헷갈림을 갖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ㅎㅎ 발음은 똑같으니 ㅎㅎ 낳다와 낫다 낮다 이런것들 헷갈리시는 것도 자주 보이죠.
왠지 빼고는 전부 웬입니다. 체 = ~ 인 척 거짓 되게 꾸미다. ex) 잘난 체하다. 모르는 체하다. 채 = 그 상태로 유지하다. ex) 팔짱을 낀 채 냉소를 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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