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우 ㅡㅅㅡ
카레와쪄여.
..............................................
죄송합니다.
제가 요새 이런 저런 일로 제 정신이 아닌 지라....
음...
너무 연중이 긴 나머지 복귀를 요구하는 댓글과 쪽지에 답변하고자 이렇게 근황을 남깁니다.
현재 제가 연중을 선언한 날로부터 꽤나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덕분에 그 시간동안 맘 편히 급한 사항들을 처리 할 수 있었고... 공부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몸 상태도 나쁘지 않고, 올해는 감기도 안 걸리네요. ㅎㅎ 돈 없어서 보일러도 안 키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OTL
아무튼.
앞으로 진로 문제라던가, 연봉협상 -_-;; 이라던가 이런 문제들로 머리가 아팠는데 일단락 났습니다. 허나 가장 중요한 시험이 내년에 남아 있어서 그 시험이 끝날 때까진 계속 연중이지요. ㅎ
앞서도 말했다시피 내년 1월까지군요... 문피아 안 들어온다고~ 안 들어온다고 했지만 정담 눈팅하시는 분들은 제가 간혹 출몰하는 것을 보고 "쯧쯧..." 하셨겠지요. OTL
내년 1월... 컴백... 한다고 확실하게 말 못하는 것은, 1월까지 중요 스케줄이 끝난 뒤라도, 연재 중인 두 글의 연재보다 앞서서 해야만 하는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 때문에 또 1월 중순부터 2월 중순까지 휴가를 받아 놓은 상태구요.
...나는 숨 쉴 틈 없이 바삐 사는 도시 남자...
...허나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_-;; 네. 근황은 여기까지 입니다.
어떻게 끝에 가선 변명 형식으로 되어 버렸는데...
저 잘 살아 있으니 걱정 마세요.
그럼 이만~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