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요즘 트렌드가 보이는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하는것들은 돈벌기..
권력잡기....외적으로 멋진 친구들 미리 선점해서 친해져놓기 등;
사실 세상에 그런것만있는건 아닐텐데요..
하루에도 몇십번씩 엄청난 사건들이 일어나고..
전쟁 테러 재난 재해..
하지만 관심사는 일단 돈 부터네요..
대리만족으로 소설을 읽는다고 생각하면
결국 인권이나 인류 이쪽엔 별 관심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뭐랄까.. 요즘 트렌드가 보이는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하는것들은 돈벌기..
권력잡기....외적으로 멋진 친구들 미리 선점해서 친해져놓기 등;
사실 세상에 그런것만있는건 아닐텐데요..
하루에도 몇십번씩 엄청난 사건들이 일어나고..
전쟁 테러 재난 재해..
하지만 관심사는 일단 돈 부터네요..
대리만족으로 소설을 읽는다고 생각하면
결국 인권이나 인류 이쪽엔 별 관심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1인칭의 입장에서 그것을 읽는 독자라면 (적어도 주인공의 시점을 알고 있는 독자라면) 과거로 회귀했으니 그런 것을 '확실히 알고 있다' 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사회적으로 볼 때 미래에 일어날 일을 예측하는 거라고 말하면 누군가 믿어줄 사람이 있을까요? 더군다나 아무런 힘도 돈도 권력도 없는 개인이 그런 재난사고를 막을 힘은 없습니다. (절대 없습니다. 절대. 완화의 개념이 아니라 예방을 뜻하는거라면 말이죠)
판타지 물도 아니고 현대사회를 사는 인간의 과거회귀라면 더욱 그렇겠죠.
소설이라는게 쓰는 사람 마음입니다만, 저런 소재를 풀어나가려면 저로써는 상상도 안되네요. 당최 어떻게 써야할지.
제가 지금 졸려서 많이 횡설수설 하는 감이 없잖아 있네요
비슷한게 있기는 한데 미국 드라마 중에 "시카고 썬 타임즈(early edition)"라고 시간여행은 아니지만, 내일 신문을 미리 받아서 평범한 주인공이 사건을 막는 이야기이죠. 미래에 대한 인지 및 수정이라는 점에서 시간여행물과 별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알지만 돈과 권력보다는 사건 사고를 막는 꽤 훈훈한 이야기입니다.
영화 중에는 "사랑의 허리케인(영어제목은 기억 안 나는군요)"은 주인공의 하루가 무한히 반복됩니다. 하루를 완전히 알게 되기에 돈도 훔치고 퇴폐, 향락부터 시작해서 자살 씨리즈 등 별의별 짓을 다 하지만 결국은 인간 개조 및 진정한 사랑을 찾고 마을의 사고들도 막는 이야기이죠.
결국, 돈과 권력을 잡는 것은 작가분들이 좋아하는 주제(독자들에게 팔리는 주제여서 일지도 모르죠)여서이지 시간 여행이나 회귀, 반복물에 있어서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겠죠? 저도 힘든 현실이기에 돈이 대세이기는 하지만 훈훈한 소설들을 기대해 봅니다.^^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