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2학년 남학생입니다.
연재 시작할 때는 성실연재하겠다고 굳게 다짐했건만 개강한 뒤로 거의 3주 동안 연재 중단 상태에 빠졌다가 오늘에야 겨우 시간 내서 올리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고 기분이 착잡해졌습니다.
새삼 다른 작가님들의 연재 속도가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특히 성실 연재, 연참대전 하시는 분들 보면 등골이 서늘할 정도입니다.
오늘도 직장 다니시고 사회 생활하시는 분들이 연재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정말 부끄러워지네요.
ps.연재한담에 이런 넋두리를 올려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한담을 적어본 것은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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