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연참대전이 곧 끝나는군요...

다음주... 월요일이 맞나요? 마지막으로 올리는 날...

제가 연참대전에는 처음으로 참가해서 말이죠.

잘 모르겠는데, 저도 나름 열심히 써서 올렸다고 생각하는데 제 위로 다섯 분이나 되는 괴물들이 계시더군요. 그것도 저랑 큰 차이로 따돌리고...

궁금한 것이..

원래 이 정도로 굇수 분들이 많은 건가요? 제가 연참대전에 관심을 두고 본 적이 없고, 소설은 그냥 제가 알아서 찾아보는 주의기 때문에 영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보니... 도대체 원래 이런 건지, 아니면 이번 연참대전이 그만큼 대단하고 치열했던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보통 살아남는 분들... 이 정도인가요? 대략 보니까 30분 정도 살아남으셨던데;;

거의 35~40% 확률로 살아남는다는 것은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대단해서요...

궁금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엘롯기두산]

비축분 없이 레알 그날 쓴 것만 내다보니 참 뒤로 갈수록 부실해지는 것이 눈에 보이게 되는군요.

2-3년전에 참가했을때는 더 치열했죠.
신독님이 주최하셨을때는 마지막 주말에 [분량제한 해제]를 시전하셨거든요.
이틀간 80kb(지금으로 치면 하루 4-5만자씩?) 올려도 우승 못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