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게임소설들이 막장으로 변해간다는 생각은 나혼자만의생각인가요.?
예전 게임소설들은 현실과게임을 구별해서 내용이 전개 이어지는 형식을 사용 했는데.
요즘 게임소설들은 너무....막?나가는듯한...느낌이 드네요.
예로 들자면 구 게임소설들의 설정은 현실성을 중요시한 즉 게임은 게임이지 현실과 연장선으로 너무 나아가지 않는다는 거죠..(게임상에서 친구를 만들어서 현실에서도 친구가된다...이정도)
하지만 요즘 게임 소설들은 너무 억지 설정이 심하네요.
게임을 통해서 세계정복을 한다거나.아니면 게임에 어떤배후가 있어가지고 뭔 짓을 한다거나....
그리고 게임에서 복수한다는 내용...이것도 예전 게임소설에도 있는 소재 이기는 했으나...그것은 현실에서 당한 것을 게임으로복수하는것이 아닌 게임에서 당하고 게임으로 복수하는 그런것였는데.
요즘은 현실에서 당한것을 게임으로 복수하는 설정이던군요...이건 너무 억지 설정이 아닌가해서요.....
또한 게임소설의 느낌이 가벼운 느낌이라서 그런지,주인공들 또한 초등학생 수준으로 가더군요.몸은 성인인데 말투는 캬캬캬캬컄 이런거...게임소설이 너무 진화?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정통 게임소설을 읽고 싶네요.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특정 게임소설 제목을 말하지 않을게요.작가분이 상심하실까봐)
(어떤 분들은 그냥 소설인데 그냥 따지면서 보지말라고 하시는데....전 그것이 안되서요....성격이 이상해서 그런가?
이해 안가시는 분들은 그냥 나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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