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너무 글의 단편적인 고민을 많이 하시는 듯.....
글이 짧아야 할 때는 짧아야 하고, 길어야 할 때는 길어야 합니다.
너무 글이 짧으면 쉽게 흥미를 잃어 버립니다.
너무 길면 보기는 편한데, 공감대 얻기가 좋지요.
그런데 글이 너무 늘어지죠.
이것은 글을 아주 작은 부분만 볼 때 그러하고요.
한 챕터, 한 권의 관점에서 보면 좀 다르게 적용됩니다.
필요할 때, 짧게 쓰야 하고.....이것도 일정한 리듬이 있습니다.
길때, 정말 길게 쓰야 합니다. 보는 이에게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서죠.
이것 말고는 다른 것도 비슷하게 적용되지만.....
또한 정말 잘 쓰도 곤란합니다. 이것도 누적되면 독자가 반감을 가지는 것 같더군요. 너무 못 쓰도 욕 얻어 먹고...
적당 적당히.....
ㅎㅎㅎ.....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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