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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7 레터스투
작성
11.03.06 02:47
조회
908

참 이상합니다.

어쩔때는 써놓은 글을 읽을때면 아 이만하면 됬다 하며 흐믓해 지다

가도 똑같은 글을 담에 보면 이해 하나도 안되는것 같고 어이없는것

같고....

오늘밤은 이해 하나도 안되고 어이없는 기분이 드는 밤이군요...ㅠ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1.03.06 02:52
    No. 1

    그럴때는 마음에 들때까지 수정을 하면 됩니다.(먼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레터스투
    작성일
    11.03.06 02:54
    No. 2

    아니 그런 좋은 방법이(먼산에 불을 지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웃는팬더
    작성일
    11.03.06 02:56
    No. 3

    그냥 글을 다 삭제하고 다시 쓰세요.(먼산에 불을 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은여울
    작성일
    11.03.06 04:47
    No. 4

    젊은시절의 쓴 연애편지를 종종 볼 기회가 있습니다.
    내가 저런 낯 뜨거운 글을 썼던가?
    혹은 내가 저런 멋진 글을 쓸 수 있었던가? 하고 생각합니다.

    연애편지라는것이 그렇더군요.
    쓰고나서 퇴고를 하면 절대로 못 보냅니다.
    퇴고한 후 보낼 수 있다면 그것은 연애편지가 아니지요.

    저지르고 검토는 그 후에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글을 쓰는 세가지중 가장 중요한것은 商量多(저는 상 을 저렇게 배웠습니다)라고 제 은사중 한분이 강의중에 말슴하시더군요.

    퇴고와 글의 진행은 좁은 의미에서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맥과 줄거리가 충돌을 일으키는 극히 적은경우(있을지 모르나)에 고민하셔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다훈
    작성일
    11.03.06 11:32
    No. 5

    밤에 쓴 편지 아침에 읽으면 안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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