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고 있는 작품도.. 300편 이상의 장편이라 생각하고
생각했던 대로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는데..(1일 1연재는 실패..ㅜ)
이놈의 직장일과, 건강과, 예측할 수 없는 사회일이 발목을 잡네요.
그런데 문제는.. 다른 새로운 작품들이 계속해서 생각이 난다는 겁니다.
이런 주인공의 이런 내용.. 스토리는 이렇게.. 이거 잼나네..
이거 쓰고 싶어.. 지금의 작품은 너무 철학적이고.. 뭐 스토리라인은 다 있지만..
공포물도 좋은데.. 누가 곤지암 보다.. 더 무서운 공포물..
이렇게 해서 요렇게... 아 쓰고 싶다. 읽는 사람 잠 못자게..
이런 코믹물도 좋은데.. 날 위한 4차원 개그..
이러고 앉아 있네요.
나에게 분신술이 있다면, 넌 코믹, 넌 공포, 넌 무협, 넌 판다지, 넌 그냥 자!
이러고 싶은데 ㅋㅋㅋ
지금 쓰는 것도 똑바로 연재 못하면서 헛생각을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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