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비롯하여 모든 예술적 창작 활동은,
제작자가 감성적이 되야 합니다.
그렇다고 평소에도 항상 감성적인 사람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만,
죽는씬이라던가, 분노씬이라던가, 반전씬이라던가
격렬한 장면을 연출할 때는 제작자의 기분도 같이 끓어오르죠.
특히 판타지, 무협을 쓸때는 중2병 감각이 필요하죠.
어릴때 우리가 아무것도 아닌 일에 발끈하고, 반사회적인 영웅에 열광하던,
‘중2병’ 감각이 있던 걸.. 기억하시나요? (나만 그랬나?;;)
이제 나이 서른이 되고 마흔이 되서 좀처럼 중2병이 걸리기 힘든 작가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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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3wTCd8fC2fU&feature=youtu.be
로스트원의 호곡 : 한국어버전.
아, 역시 중2병 본고장의 일본 스타일입니다. 두말할 나위 없습니다.
가사를 듣고, 느껴보세요. 왜 저런 가사냐고 묻지 마세요! 느끼는 겁니다.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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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le8cpGRAmcc
살인교향곡 (모짜르트 오페라 락)
모짜르트를 질투하고 증오한, 자신의 야망을 위해 죽이려한..
하지만 끝내 모짜르트를 누구보다 진정으로 인정 했던 남자. 그의 신성모독. 더러운 죄악의 노래.
모짜르트 오페라 락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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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3IUn2bR9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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