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심 고리키의 작품들이나 오노 후유미의 시귀,
인간실격,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처럼
‘인간'을 감정을 담아 신랄하게 표현한 작품들인거 같습니다.
뭐 제 취향의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전통적으로도 신랄한 작품들, 주류에 끼지 못한 작품들이 문학적으로 인정을 받더라고요.
사실 읽을 당시 혐오스럽고 기분 나쁜 작품들이 뭔가 많이 남는 법이잖아요?
반 사회적이다싶이 인간을 ‘까는' 작품이 판타지나 순수나 문학적으로 훌륭한 작품들인거 같습니다.
물론 독자를 막 요동치게 해야겠죠
ㅎㅎㅎ
Commen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