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장점을 한 몸에 지닌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무료 연재의 연장선이다보니 기존 독자분들도 계속 구독이 가능하고,
미리보기 분이 있으니 소소한 금액이나마 작자에게 동기부여가 되고요.
- 전 이미 미리보기에 대해 어느정도 홍보가 된 상황에서 뛰어들어서 그런지 미리보기 도입후 선작 감소 같은 현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특히 미리보기 분은 일종의 비축분의 역할도 수행하는지라 안정적인 연재에도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사실 유료연재라는 시스템이 처음 도입되었을 선뜻 참여하지 못했던 것은 안정적인 연재 주기를 지킬 자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글을 유료로 파는데 연재주기조차 지키지 못하면 어불성설이란 생각이 들었거든요.
미리보기는 무료 연재의 연장선이다보니 이에 대한 부담이 적어 도전해보았는데...
현재까지는 꽤나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덧1) 다만 무료분으로 올린 글도 삭제처리는 안되는군요 ;; 공지로 올린 글이 미리보기로만 보여서 일반 글로 공지를 썼는데... 지금은 다시 공지가 보이는지라 글 하나가 붕 떠서 ;; 삭제해야하는데 삭제가 안됩... orz 콜센터에 요청 넣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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