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룡님께 너무 감사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지적하지 않으셨다면 제가 모르고 넘어갈 뻔 했습니다.
응원하기 만들 때부터 당연히 오픈입니다.
너무나 당연하게 오픈되어야 하고 받는 사람이 누가 보냈는지 알아야 고맙다고 인사도 하고 좋은 인연도 맺어지게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오늘 쓰신 글을 보고 너무 황당해서 담당자에게 알아보니, 오픈하도록 된 부분을 익명으로 잘못 알고 작업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고 당연히 모두가 알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내역을 보는 것은 자신의 정보에서 보게 됩니다.
어디서나 로그인쪽에 나타나는, 로그인된 자신의 닉네임을 누르면 회원정보로 들어가게 됩니다. 거기서 보낸 사람, 자신이 보낸 것 모두 확인이 가능합니다.
지금 안되고 있는데, 최대한 빨리 작업하여 모두 나타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시정이 되는 대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래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답답하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너무 당연한 거라... 그걸 익명으로 했을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익명으로 만들려면 프로그래머는 일을 더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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