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지금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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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잌ㅋㅋ 그렇군요!!
제일 잘 끄적일떄는 역시 수업 과제가 있을떄죠 ㅇㅅㅇ
왠지 공감가네요. 저도 야자 때 끄적끄적...
오후 7에서 9시 사이요. 그게 아니라면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
새벽까지...부러워요 흑흑
하루종일
하루 종일..! 저랑 비슷하네요
하루종일 22
일단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잘 써져서 일어나자마자 담배 한대피고 커피 한잔 타서 한편 쓰고 아침밥 먹고 나서 한편 쓰고, 운동 갔다와서 시간이 남으면 한편 쓰고..? 이런식으로 2-3편 씁니다. 개인적으로 일어나자마자 쓰는게 제일 꿀이더군요 ㅎㅎ..
아침엔 영감이 많이 떠올릅니다. 전날 고민했던 문제도 잘 풀려지는 편이고요. 그래서 일딴 메모를 해둡니다. 낮에는 주로 일을 하는데, 중간 중간에 짬을 내어 메모한 것을 펼쳐놓고 점검을 해둡니다. 퇴근 후 집에 돌아와서 정리를 하고 글을 적어 나갑니다. 저의 하루 패턴 입니다. ^^;
아침에 집에서 나와 종일 글을 쓰다가, 저녁 10시에 집으로 갑니다... ㅠㅠ;;;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일단 글을 쓸만한 소재를 쌓아두면 그냥 앉아서 주구장창..
저는 쓰고 싶어지면, 그리고 삘이오면 왕창써재낍니다. 그리고 플롯의 상황이 기승전결 중에서 전에 도달했을 때는 하루종일 쓸때도 있어요.
골든 타임은 대충 3시에서 9시 사이랍니다.~^^
컨디션이 좋을 때 글이 잘 써지는 경향이 있긴 한데... 하루종일 한 자도 못 쓰다가 자기 직전에 영감이 떠올라 커피 두어잔 먹어 잠을 쫒은 후 몇 천 자 이상 훅 써버리기도 합니다.
지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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