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맞습니다. 금강님은 조금만 빨랐다면 손주가 유치원 다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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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지나보면 서로 나이차 별로 안 나게 됩니다... 나이들면 70이나 100이나 거기서 거기가 되지요.
ㅋㅋ 맞는 말씀입니다 .. 다 서로 늙어가는 처지가 되지요..
'신고'라는 아이콘이 웬지 눈에 띄는 데요...은여울님;
하지만 오빠란 남자의 로망입니다~
듣고보니 그런 면이 있네요. 우리 중 누구도 세상의 운명을 짊어진 영웅이었던 적 없고 드래곤이었던 적 없고 신이나 악마나 고승이나 대협이나 도적이나 숱한 전장을 헤쳐온 백전노장이었던 적 없지만 그런 사람들이 나오는 이야기를 쓰지요. 결국 그런 사람이 진짜 할 만한 일을 설득력있게 풀어놓는 재주로 귀결되는 겁니다.
헓 금강님(..금강오ㅃ..오라버ㄴ..?!)께서 몸소 답글을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참 그 잘이라는게 어려운것 같네요 ㅎㅎ
금강 문주님의 말씀에 심히 동의합니다. 아 저도 글 써봐야지 써봐야지 하는데... 한 자도 못썼습니다. 의지 박약. 어흑.
저와 함께 문주님을 오빠라고 불러볼 용기있는 분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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