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천천히 써야지 하고 생각하면서 쓰는 데 엄청난 분량을 써재끼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이게 적당히라면 좋은데, 어느정도냐면, 연참대전을 바로 직전에 참가하기로 결심하고 참가작을 플롯 다 짜인 걸 타이핑하기 시작하는데..
고작 오 일 만에 20여일동안 연재해야할 분량을 써놓고(대략 6~8만자) 더 써야지 하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전 작은 이미 1부 완결을 80만자 정도로 써놔서 생각날때마다 올리고 있고요.
매일매일 제 글 읽으면서 퇴고하긴 하는데..(오타 수정은 너무 심한 것만 합니다...이게 원인이려나요.)
그래서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비정상적으로 빠른건지 아니면 다른 분들도 다 그정도로 쓰시는 지가 궁금해요.
어떤 식으로 써야 더 좋은 방법일지 연구하려고 작법서를 알라X에서 주문하고 드리는 질문입니다. 잠을 이틀동안 제대로 못자서 글이 두서가 없습니다만, 어쨌든...으윽... 머리아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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