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동네 서점이나 저 있는 곳은 광천터미널이라고 해서 큰 터미널이 있는데 거기에 신간 바로바로 나오는 서점에 나와있는 추리소설&공포&판타지(천사 악마 타천사 나오는 말하자면 슈퍼내추럴 같은 것들이요.)중에서도 제법 호러틱하고 유혈난무하게 쓰는 작가들 조금만 알아보면요.성격이 반미치광이,냉혈한,사이코패스처럼 날뛰는 그네들의 소설 주인공과 판이하게 다른 경우가 꽤 많더군요.
저만 해도 군대에서 부처소리 들을 수준으로 부들부들한 사람인데 쓰고자 하는 건 모 감독의 플래닛 테러나 쏘우급의 유혈낭자한 소설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100%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다른 경우는 좀 있는 거 같습니다.
걍 제목과 비슷한 이야기가 나와서 평소 자주 생각하는 거라 한 자 써봤습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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