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게 어렵네요.

액자구성의 글을 쓰고 있는데요

쓰고싶은 액자들을 모두 정했고, 액자 바깥의 이야기도 엔딩까지 전부 구상되어 있습니다.

근데 쓰다보니.. 이제 겨우 첫번째 액자기는 한데

액자가 너무 커져버리네요.

제 글실력이 수준미달인것 같습니다.

좀 빠른 전개가 필요한데, 그래도 쓰고싶은 장면은 많고.. 하다보니

만렙던전 처음간 초보마냥 잡템까지 전부 주워먹고 있네요.

쳐낼건 좀 쳐 내야 겠죠.

그래도 쓴부분 버리려니 눈물이 ㅠㅠ..

[블레드]

글 쓰는 것은 언제나 어려운 것 같아요. 저도 프롤로그만 오천자 넘게 덜어낸듯; 채우는 것보다 비우는 것이 더 어려운 법이라지요. 화이팅!입니다 ;ㅅ;//

[원스타]

일단 먼저 스케일작은 작품을 써보는데...

[천규]

저도 그래요.. 그래서 항상 수정 많이 한다는...

[Mericano]

저도 언제나 구성은 스케일 작은걸로, 그리고 나중에 써보면 어느새 커져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