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연재2의 취접을 추천합니다.
글의 재미에 비해 많은 분들이 아직 못보신듯하여 간만에 추천합니다.
주인공 소개를 하자면 무공에 대한 이해는 아주 탁월하지만 선천적으로 간댕이가
작게(?) 태어난 중소문파의 둘째 아들인 주인공은 실력은 일류급이지만 동네건달과
싸워도 무서움때문에 이기질 못하는데요. 술을먹어 취기가 강할동안은 간댕이가
부어 두려움을 못 느끼고 제 실력을 발휘하죠.
이런저런(?) 이유로 주인공이 사흘동안 잠든사이 주인공의 집안이 모 세력에 의해
절단(?)이 나는데 그 복수를 하는 내용입니다..
간댕이가 작다고 실제로 두려움을 더 크게 느끼는지는 의문스럽지만서도
주인공이 자신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이 아주 처절하고요 치열하게
표현돼 아주 흥미진진하답니다.
근래들어 본 연재중 가장 재미 있게 본 소설중 하나인데
보면 절대 후회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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