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백야님의 '태양의전설 바람의노래' 에 대해서...

추천성이 강한 소설인지 알고 싶네요...

지금 설봉님의 '사신'을 한창 읽고 있는 중이라...(오늘만 일곱권을 ㅡ.ㅡ;;)

오늘 백야님의 '태양의전설 바람의노래'라는 책이 1~8권까지

책방에 꼽혀있는걸 보고 다 빼서 빌릴 충동을 느꼈습니다.

어떻습니까? 추천할만한 소설인가요?

[流水漂葉]

7권까지는 좋았는데
8권은 사정상, 급히 막을 내렸다고 하더군요.
보면 안타까움이 클듯(8권에서)...

[風靈刃]

추천합니다!! ^^ 저도 보고 싶었지만... 4권 까지밖에... ㅠ _ㅠ

P.s 4권을 다 보고 왜 이렇게 안나오나 했는데... 어느 순간 신간안내에....



8권에 대한... 소개가...!

[小劍~*]

대충 판매부수때문에 연중이라고 들은거 같은데...

그럼 미완으로 끝나고 마는 불운의 소설인가요...?

더이상 후속작이 나오지 않는...?

[쑹태]

인터넷으로 끝까지 연재 해주신다고 하신거 같네요 ^_^;;

어디서 들은듯한 기억이;;

[낙산]

빌려읽기 아까운 소설입니다. 돈주고 사서 읽을만한 가치가 있지요.

[공구중니]

일단 8권까지 다 읽으시고 역시 저도 들은 얘기지만, 인터넷으로 못다한 얘기를 해 주신다고 하니 8권 이후는 인터넷으로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한번 보십시오. 그리 후회할 일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향수(向秀)]

일단 강추드립니다.

보시고 나서 다시 말씀을!!

[세네카]

고무림은 기존에 있는 아이콘이래도 먼저 선점을 하면 해당 분의 것이 됩니다. 지금 스준님이 쓰시는 아이콘은 애린님이 쓰는 아이콘입니다. ^^

[유령]

저도 강추드립니다.
아주 재미있죠..

[유령]

하지만 시점이 개인차에 따라 좀 그런 사람이 있다더군요.

[예린이]

재미잇다라는 범위를 넘어선 대작이죠

정말 8권까지 읽고 작가님 찾아가서 감히 폭력을 행사하려는 마음까지

먹었었다는...너무 아쉬워서 말이죠

[[탈퇴계정]]

사보시길 강추!!

[x타파샤x]

저도 재미있게 봤는데 6권 이후로 책방에 책이 안들어와 보지 못했습니다. 으아! 책방아저씨 고무림에서 보고 분명히 나왔다고 했는데도 안나왔다고 우기다니 그후로 소식이 없습니다. 흐흐

그후 책들여놓은 사람이 착각했다며 들여놓는다고 했으나 아직도 들여놓지 않고 있다는 백야님 책 표지를 바꾼게 역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가 있는 대여점 두군데 모두 책 표지가 바뀌고 나서 책이 안들어 왔다는.. -.- 표지가 달라서 다른 책으로 알았나?

[朋友]

저도 아직은 보지 못했지만 친구한테 강추!!받은 소설입니다.
곧 읽을 기회가 올 것같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