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 생각에는 같은 시간에 200명이 모인다고 계산하고 장소를 알아본다는 것은 약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이런 식으로 시간을 짧게 잡는다면 그럴 가능성도 있지만요.
넓은 장소를 얻었다가 사람이 왔다가 빠져나가서 썰렁해지는 것 보다는 약간 좁다 싶은 장조가 좋다고 보여지는 군요.
총 참석인원이 200명이라면 50-70명 정도를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곳정도면 충분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들 무협을 사랑하는 분들이기에 장소가 좁으면 바깥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제 경험상으로 모임이라는 것은 한산한 느낌보다는 비좁더라도 북적대는 느낌이 더 기억에 남고 다음에 또 가고 싶어진다는 것입니다.
단지 제 견해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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