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무림을 연 이후...
그 오랜 동안 저는 작가연재란 선두에 있었습니다.
뭔 선두냐구요?
예... 금강이란 이름 하나 잘 지어서...
가나다 순으로 맨 위였지요...
그런데 오늘부로...
아래로 밀렸습니다.
괘씸하게도... 고명윤이라는 친구가 제 머리 위로 올라갔습니다.
ㅗ가 ㅡ 보다... 먼저가 맞나요?
제 기억에는 뒤였던 거 같은데^^;;
그간 <신궁>을 쓰다가 잠적했던 고명윤이....
제 소림사 위에다가 무슨 대별산맥이란 산더미를 올려 놓았습니다.
진짜 무겁습니다.
아니라구요?
그럼 가서 보십시오...
무거운지 가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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