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여기에 써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묵향 4부로 넘어 가면서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얼른 묵향의 출현을 바라는 분들은 실망하는 것 같지만 저는 성장물이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라이의 영악함과 처절한 사투와 주변에서 서서히 진행하는 전쟁의 암시 너무 재미있네요. 개인적으로 군림천하가 너무 종남파 인물 자화자찬으로 가서 실망했는데 묵향에서 즐거움을 느낍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 글을 여기에 써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묵향 4부로 넘어 가면서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얼른 묵향의 출현을 바라는 분들은 실망하는 것 같지만 저는 성장물이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라이의 영악함과 처절한 사투와 주변에서 서서히 진행하는 전쟁의 암시 너무 재미있네요. 개인적으로 군림천하가 너무 종남파 인물 자화자찬으로 가서 실망했는데 묵향에서 즐거움을 느낍니다.
묵향은. 작가와 출판사 둘 다 잘못했죠. 작가가 3,4년인가 그냥 쉬어버리는거 다 받아준 출판사. 그러한 원죄 땜에 출판사가 원하는 대로(손해벌충) 4부로 넘어간 작가. 둘다 잘못이에요.
전 4부로 넘어갈때 끊었음. 맨 처음 4권까지 책 낼때 홍보물에 묵향, 다크레이디, 돌아온 묵향 3부작이라고 해서 독자들이 연중해도 돌아온 묵향(3부) 기다렸는데. 거기서 4부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새로운 타이틀로 판타지 소설을 썼으면 그렇게 안까였을꺼에요.
묵향이란 타이틀 아니면 팔리지 않는다고 판단한 출판사와 작가의 짝짜꿍인데.
4부가 연간지가 된 이유가 그걸 껍니다. 쓸게 없는데 억지로 쓰니 글이 안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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