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묵향은. 작가와 출판사 둘 다 잘못했죠. 작가가 3,4년인가 그냥 쉬어버리는거 다 받아준 출판사. 그러한 원죄 땜에 출판사가 원하는 대로(손해벌충) 4부로 넘어간 작가. 둘다 잘못이에요.
전 4부로 넘어갈때 끊었음. 맨 처음 4권까지 책 낼때 홍보물에 묵향, 다크레이디, 돌아온 묵향 3부작이라고 해서 독자들이 연중해도 돌아온 묵향(3부) 기다렸는데. 거기서 4부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새로운 타이틀로 판타지 소설을 썼으면 그렇게 안까였을꺼에요.
묵향이란 타이틀 아니면 팔리지 않는다고 판단한 출판사와 작가의 짝짜꿍인데.
4부가 연간지가 된 이유가 그걸 껍니다. 쓸게 없는데 억지로 쓰니 글이 안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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