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영어쓰면 있어보인다고 생각하는 탓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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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뿐이라면 실망이네요 ㅠㅜ
꼭 그렇게 받아들이는 것보단 그냥 특별한거 없이 판타지에선 고대문자나 마법주문같은 걸 표현할때 작가님들 입장에선 가장 익숙한 영어나 한자쓰는게 아닐까요? 해외판타지소설이나 영화도 아랍어나 합성어쓰는 경우도 있고...
저는 무협소설에서 영어가 보이면 탁탁 막히더군요. 마사지라던가 마지노선이라던가.
마지노선은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글로 써 놓으면 음가도 한자어랑 유사하니까요.
글을 적다가 '사막의 오아시스'라고 적어야 할 부분에서 "아, 이건 무협인데." 하고 오아시스 대체어 찾으려다가 멘붕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융합의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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