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한 독자의 사담으로써 비방없이 살포시 비판해보려구요.
요즘 현대판타지물을 주로 읽는데..
주인공이 군주같은 카리스마를 갖추게 되면 왜 꼭 그 카리스마를 하였느냐 그랬느냐
라는 말로 표현하려는지 정말 손발이 다 오그라들어서 못보겠더라구요
그것도 회귀물이면 그나마 이해까지는 하겠는데.. 현대에서 살던 사람들이
군주의 격을 갖춘다 해도 평소 습관 태도 이런건 정말 쉽게 고쳐질수 없는 그런건데..
너무 쉽게 말이 그랬느냐? 그랬소? 막 이러는데 이럴때 저만 막 손발이 오그라들고..
읽기 거북해지는건가요?
말 그대로 글처럼 느껴져서 오히려 책읽는데 더 방해 됩니다.
한 독자로써..
제발 그러지 말아 주시길 바라며..
현대 판타지자나요? 이입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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