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비난+슬픔+글독촉 또 어찌보면 추천이담겨있는글입니다 ㅡㅜ
[이안부르크의칼]
판타지 무협지 기타등등의 소설들을 보면 제목처럼 너무 재밌어서 화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작품의 경우 자꾸 새로고침눌르고 확인해보고 글있나 보고 그러다 뉴가뜨면 냉큼 가서 읽습니다..
그리고 잔인하리만치 슬픈 절단마공에 답답해서 가슴을 움켜쥡니다.
요근래의 글내용을 보면 모리야가 나옵니다.. 이놈은 전형적인
신경 긁는 케릭터로.. 든든한 빽+ 여자밝힘증 + 엄청난 오만함 + 쥔공한텐 쨉도 안되는 실력으로 덤비고 일반인들을 벌레보듯보는 놈입니다.. 니엡.. 소설에서 한번씩나올때마다 리플로 저놈 죽여라!! 라고 단체로 외치게 만드는 케릭터 입지요.
쥔공은 아주 강하고 성격도 사납습니다.. 그래서 저놈이랑 부딪히면
단방에 박살내고 이 짜증을 가라앉힐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몇회전부터 농락 당하고 있습니다 ㅡㅜㅜㅜㅜㅜ
붙을려고 하면.. 어떤사정으로인해 무산되고.. 또 붙을라고 하면 무산되고... 화병 날꺼 같습니다 ㅡㅜㅜㅜ
게다가 글이 워낙 띠엄띠엄 나오니; 막막 화가 솟구 치는것입니다ㅜ
오늘 그래서 전 눈물을 머금고 이 작품을 선작삭제를 했습니다....
참 이유가 말도 안되게 너무 재미있어서지요 ㅡㅡㅋ
감질맛나게하는 스토리가 답답하고,, 목말라서 죽을껏같은데
물 몇방울 떨어뜨리는것처럼 끔찍한 절단마공때문에...
동귀어진을 감행하는 심정으로다가 선작 삭제를 합니다ㅜㅜㅜㅜ
새로고침을 자꾸 눌르고 또 눌르고 새글떳나 확인해보고...
너무 지쳤습니다..
몇몇분들은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실겝니다.. 재밌어서 또보고싶어서 죽겟는 심정 ㅡㅜㅜ
딱 일주일후 !! 다시 선작 복귀할게요ㅜㅜㅜㅜㅜㅜ
이갈증을 해소할만큼의 분량이 축적될때까지.. 꼭꼭 꾹꾹 참고
다시 돌아올게요... 작가님.. 제발 연~참~ ㅠㅜㅠㅠ
이 처절한 심정에 작가님한테 전달되서 폭참하셧으면 ㅜㅜ
p.s 1.너무 부담스런 독촉이었다면 죄송합니다 ㅡㅜ
2.줄거리는 별로 말 안했지만.. 정말이지 재밌습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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