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이트에서 추천을 받고 읽기 시작했던 글인데 문피아에도 있었군요^^
무척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서 부족한 글솜씨로 추천글 한번 써봅니다. 워낙 추천글을 잘 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압박감도 느껴지지만요..하핫;;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인간인 우치는 다른 종족(목령족, 견치족, 난쟁이족)의 친구들과 제국조리대학에서 만나 친구가 됩니다. 뛰어난 요리솜씨로 황제의 요리사가 된 우치는 수석 요리사 친구 3인방과 함께 황제를 만족시키기 위해 늘 분주합니다. 부와 권력의 상징이자 평범한 사람은 구경도 하지 못하는 용비늘 버섯(화룡의 배밑에서 자람)을 따거나, 사령술을 이용해서 물고기를 움직여 황제에게 놀라움을 선사해 줍니다.
굉장히 좋아하는 글이기에 추천드리고 싶었습니다.
특이한 구성과 아이디어가 살아숨쉬는 듯한 요리들, 그리고 싸움에 지치신 분들께 주저말고 권해드립니다.
blues님의 '황제의요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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