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마법 하나만으로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된 마법왕국 이자크
왕국 마탑의 마법사들의 생체 실험에 10년 넘게 유린 당한
주인공은 수백가지 마법을 온 몸에 장착하고 불사의 몸을 가진
괴물로 재탄생합니다. 하지만 지극히 불안정하고 마법 발현 또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실패한 프로토 타입 취급 받죠.
결국 실험 중에 폭사한 주인공의 사체 조각들을 산에 갖다 버리는데
끈질긴 생명력으로 그 상태에서 야생 동물을 잡아먹으며 재생합니다.
정신지배 마법이 풀려 기억이 돌아온 주인공은 자신을 마법사들에게
팔아먹은 부모와 ... 자신을 유린한 마법사들 ... 그걸 지원해준 왕국 수뇌부들에 대한 증오심을 불태웁니다.
이자크 왕국을 잿더미로 만들어버리는 것을 목표로 삼지만
현실은 불안정한 실험체이기에 기사 하나 제대로 상대하기 버거운
상황
주인공은 사람을 잡아먹을 수 있습니다. 잡아먹은 사람의 기억을
흡수할 수 있죠. 그걸 토대로 점점 강해지는데 ...
한편 이자크 왕국은 대륙의 패자가 되기 위한 정복전쟁에
돌입하고 ...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이런 실험의 피해자로서 괴물이 주인공인 경우는 제법 많은데요.
비슷한 성격입니다. 어딘가 망가진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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