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무더운 기운이 조금은 꺾인 듯한 오늘!
다 같이 좁은 골목길에 있는 책방을 찾아보지 않겠는지요?
오늘의 추천은 위 글을 보시면 짐작하시듯
소선재 작가님의 '현대 마법사' 입니다.
요즘 부쩍 늘고 있는 현대물작품중 하나이며, 그 재미는 현실에 있었으면 하는 상상을 토대로 하셨기에 끝내줍니다!(개인적인 생각) 뭐가 끝내 주냐고요? 국물이...[후다닥]
본론으로 넘어가서 주인공 '한시야' 는 자주가는 책방에서 돌아오는 길에서 골목길 사이에 있는 책방을 지나가게 됩니다.
그러면서 '10번째 손님' 이라며 책을 받은 그 책은 검은 표지에 수상쩍수상쩍 물씬 풍기는 책입니다. 집에 와서 책을 살펴보니... 아니 이럴수가!! 마법서!? 그렇게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대정복기!!는 아니고...
이 마법서로 인해 펼쳐지는 일들과 일상의 에피소드들, 영화에 푹 빠져있고 주인공보다 공부를 더 잘하는 운디네의 활약!
<작가님...불의정령과 땅의정령도 깜찍하겠지요? 에? 믿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면, 주인공에게 책을 준 책방주인 아저씨가 한 말중 '10번째'에 관한 의문과 주인공과 자주 마주치는 신비의 여인, 그리고 일어나는 이상한 사건들...과연 주인공은 '10번쨰'란 의미를 깨닫고 나머지 불의정령과 땅의정령을 소환 할 수 있을가요?
화제의 관심작! 소선재 작가님의 '현대 마법사' 한층 꺾인 무더위를 더욱 꺾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선호작 꾸욱!! 그다음은!? 책방 찾아 여행을 떠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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