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죄의 말씀 꾸벅 꾸벅(인사하는 이모티콘을 몰라서ㅡㅡ;)
제목이 약간 낚시끼가 있네요
다들 힘든 하루 하루 보내고 집에와서 샤워하고 컴터앞에 앉아서
일단 맥주한캔 따고 선작에 N 떴나 안떳나에 환호하시는
무림동도 여러분들께 감히 추천 한편 올립니다
무협의 애호가들이시라면 "무협" 이 자체가 단순이 소설 그이상의
무엇으로 가슴속에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또 언제까지나 꿈같이
남아 있을줄 아옵니다
마치 이 찌는여름에 한줄기 상쾌한 바람처럼.....
2년만에 돌아온 고무림에서 저를 제일 설레게 한 바람은
천애님의 "검의연가"
자신이 무협 즉 무림의 사람이라 여기시는 분은
남녀노소 출신문파 구분없이 한번 들르시길 바랍니다
무림인으로서 문피아보다는 고무림이 더 좋은 미남공자 올림
(이 무림첩에 암기날리시는분은 저의 외모를 질투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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