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페르노, 그것은 고통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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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마토모프, 그것은 존재해서는 안될 존재.
인간의 뇌를 장악하여 좀비로 만들어버리는 그런 기생충 같은 쓰레기같은 존재.
그런 존재와 맞서는 신.
神의 무위를 가지고 진정한 벌을 내리는 자.
ROCK을 가져라, ROCK을 숭배하라.
그것만이 너네들의 삶의 구멍이 될지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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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 오신 분이라면 이 작품정도는 읽어주셔야합니다.
그래야 후회가 없으실 겁니다. 과장이 아닙니다.
달콤하지만 뒷맛이 시큼한 오렌지처럼, 달콤함에 이끌려 결국 다시 먹어버리는 오렌지처럼.
척박지 혹은 볼모지라 불리우는 현대물을,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김백호라는 석자의 필명을 지니신 분을 위해 추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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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호님의 인페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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