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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
07.09.01 14:55
조회
2,072

프롤로그를 읽었습니다.

흥미가 생겼습니다.

다음편을 넘겼습니다.

노래가 흘러 나왔습니다.

소설을 차근차근 읽었습니다.

소름이 돋았습니다.

공포소설이냐고요? 절대로 아닙니다.(웃음)

오히려 흐르는 노래와 깨끗한 흐름의 글이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그런 글입니다.

그런데 왜, 무엇이 두렵나고요?

재미있기때문에....그렇기 때문에 30회에 미치지 않는 연재량이 두려운겁니다.

이소설에 대해서 처음으로 소름이 돋은 뒤부터는, 소설을 읽기가 두려워집니다.

그래서 고민이 됩니다. 더 봐야할지....아니면 묵혀야 할지....

여러분들도 이 글로 발걸음을 옮기셔서 소름끼치는 글을 보셨으면 합니다.

숨 막히는 무대에서 오히려 청중들을 오만하게 바라보던 단 한 명의 음악가.

아나토제 바옐 드 모토베르토.

그의 소름끼치는 선율이 너무나도 매력적인소설.....

나태한악마의 얼음나무숲 ◀클릭!


Comment ' 9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9.01 15:10
    No. 1

    오호... 뮤직스토리!?
    [더싱어와 리턴투싱어, 인페르노 후에 목말랐었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7.09.01 15:10
    No. 2

    캐릭터들이 살아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空芯菜
    작성일
    07.09.01 15:16
    No. 3

    문피아에 연재했던 첫 작품인 '거미무덤'도 길지는 않지만 명작이었죠. 개인적으로 독자들의 주문을 받아서 책으로 만들었을 정도로.. 이번 작품도 '거미무덤' 못지 않은 명작이 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붕화(鵬花)
    작성일
    07.09.01 15:23
    No. 4

    제목만 보고 얼음나무숲인줄 알았던 저는.....뭡니까???
    이미 중독된 것인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5 기념물
    작성일
    07.09.01 15:57
    No. 5

    붕화님 저도 그랬어요
    아 이거 얼음나무숲이구나 하고요
    요즘 가장 기다리는 소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주홍빛노을
    작성일
    07.09.01 16:39
    No. 6

    무서운 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부산마제
    작성일
    07.09.01 16:43
    No. 7

    읽으3. 적극추천 한방 날리3~~

    초딩 흉내 한번 내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하지은
    작성일
    07.09.01 17:02
    No. 8

    추천에 감사드립니다. 이거... 분량이 너무 작다고 말씀하시는 거지요? orz 아무래도 아직 연재 시작한 지 한 달도 안 되었다 보니...(그러고 보니 생각보다 정말 얼마 안 되었군요) 아무튼 열심히 연재하고 있습니다... 연참을 못해드려 죄송할 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슬라임로드
    작성일
    07.09.01 18:20
    No. 9

    최고라는 말밖에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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