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에 취몽객님의 중사클리든 추천합니다.
군대생활을 토대로 쓰신 글인듯 하신데, 주인공이 중사 클리든입니다. 이제 막 군대에서 제대한..한국인이 잠자고 일어나니 클리든이 되어 있는 황당퓨전판타지물인셈이죠; 주인공이 소드마스터라던지
마법사도 아닙니다. 단지 구~~운 바리입니다.
대한민국의 군대경험을 살려 이계에서도 군에...다시 복무하는
그야말로 꼬이고 꼬인 군바리의 삶을 사는 아주 가련(?)한 친굽니다.
어쨌든 그의 비굴거리며 상관들에게 잘보이기, 후임과 부하들 갈구기등의 모습들이 펼쳐집니다. ....언제나 This is 군대다를 외치는(제가 미화했습니다. 소설안에서는 여긴 안이다란 식으로 나오죠)
군대를 아직 안가봐서 모르겠으나, 클리든 같은 선임만나면 왠지
막막 꼬일듯한 기분입니다...... 무서운인물;;
오인용의 신예인지옥의 판타지판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또
테러
군대 가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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