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의 도 by 하적

한번쯤...

읽어주셔야겠습니다.

좋은 건, 꾸준하게 새글이 올라온다는 겁니다.

더 좋은 건, 내용도 한 칼한다는 겁니다.

주인공 이름처럼... 여명처럼 다가옵니다.

출신이 백제왕의 후손이고 어미는 회족이랍니다.

칼도 있습니다. 자룡도랍니다.

여자도 있습니다. 스쳐 지나간 여자도 있고...

새로운 여자도 있습니다. 그 여자 이름이 용녀랍니다. 용녀... 차용녀...

[얼음꽃]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만, 주인공 성씨에 대해선 의문이 듭니다.

백제왕의 후손인데 성씨는 '여'씨라...
백제 왕의 성씨가 부여씨가 아니었나요?
'부여'씨에서 혹.. '부'자를 어디다 떼어 버리신건 아니신지.(한숨)

[박촌]

제 선호작중 하나입니다.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우재]

추천 감사드립니다.
성씨에 관해서는 백제 왕족의 성씨가 부여씨인 것이 맞습니다.
흑치상지의 예처럼 저도 부여씨로부터 분가된 여씨로 개성하였다는 설정을 들고 나왔는 데
부연 설명을 할 순간이 없었습니다.
고민이군요. ^^;

[하농이]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