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저에게는 보물이라 할 선호작품이 몇 있습니다.
그것을 소개해드리지요.
첫번째 보물은 바로 레인(Rain)입니다.
자연-판타지에서 단연 최고라 할 작품이지요.
저의 첫 선호작품이고 제가 문피아에 가입하게 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작가님의 고풍스러운 필력과 유려하게 풀어내시는 내용전개는 저에게 판타지도 작품이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 해주었답니다.
뭐, 출판 때문에 요즘 바쁘신 듯합니다.
저야 책으로 볼 수 있으니.. 라고 생각하며 기쁘게 기다리고 있지요. ㅎㅎ
두번째 보물은 얼음나무숲입니다.
최근에 발견한 작품인데요..
뭐랄까, 필력을 많이 따지는 저로서는 반할 수밖에 없는 작품이네요.
거기에 추가해서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까지!
음악이 추가됨으로 인해 글에 몰입하게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판타지를 주로 읽는 터라 무협에는 소양이 얕아 감히 보물이라 칭할 작품을 추천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레인과 얼음나무숲은 분명 많은 분들에게 보물이 되어줄 대작들이라 생각합니다.
읽어 보시면 제 말에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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