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님의 공포의 외인부대..

문피아에서 활동한지도 5년은 넘은거 같은데..

추천글은 처음으로 쓰는거라서.. 조금 이상하시더라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오늘 어떤 글은 하나 추천하려고 합니다..

지킬님의 " 공포의 외인부대" 입니다..

아시는분도 있겠지만.. 꽤나 오래된 작품이고 출판까지 했었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끝까지 출판을 못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그당시 읽다가 출판이후로 보지 못하였다가..

지킬님께서 감사하시게도 하루에 무려 3편씩 다시 연재해주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요즘 하루 하루 행복감에 풍덩 빠져있습니다 ^^

이렇게 추천글은 쓰게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제가 5년동안

꽤나 많은 글을 읽었습니다만.. "공포의 외인부대" 조회수가

글의 재미 많큼 안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엄청난 작품을 보는 행복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주고 싶어

이렇게 추천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재미를 두루두루 갖춘.. 슬프지만 희망적인..

작가님의 필력에 반해 지킬님의 다른 작품인 "녹생눈동자"도 재미

있게 보고 있답니다..

여러분 한번 꼭 읽어봐 주시길 바랍니다..

헤어나오질 못하실 겁니다 ㅎㅎ  

이만 물러갑니다.. 글은 길게 썼는데.. 별 내용이 없군요.. ㅎㅎ

[재미사마]

함부로 벽에 못질하라... 라는... 교훈이 인상적이였지요.

[릴체]

저도 재미있게 읽고 있다는 ^^

[육체피로]

캐릭터 하나 하나가 애정이 가는 소설이죠 ^^

[jin마스터]

거의 십년전에 공포의 외인부대 란 동명 소설이 있었는데,,

[79형아]

jin마스터// 같은 소설 아닐까요.. 저두 다시 읽으러 갑니당.

[[탈퇴계정]]

같은 소설이죠..

[덕현]

이 소설 읽고 못질까지 해봤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