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연재란의 강호유정입니다.
실존인물을 주인공으로 해서 그런지 글은 좋은 것 같은데
많은 문피아의 독자님들이 그냥 흘려버리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영웅 이순신 장군을 성원하며, 바보처럼 쓰기 힘든 실존인물을 주인공으로 삼은 바얌선사님에게 힘을 실어주셨으면 합니다.
한 번 들러서 읽어보신다면 결코 후회는 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줄거리 내용은,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끌고서도 조선에서 살 수가 없어 죽음으로 위장을 하고는 중국으로 건너갑니다.
아! 중국으로 떠나기전에 조선 최고의 선사인 서산대사로부터 기연을 얻어, 환골탈태하여 중원을 향하여 떠나갑니다.
혼자가 아니라 자신이 아끼던 이영남장군과 이언량장군도 역시 죽음으로 위장을 하여 같이 강호에서 활동을 합니다.
재미있게들 읽으시고 겨울을 지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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