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正力님, 상술 맞는 듯 하오이다!! 밀키문님이 디자인을 만들었다는 것은,, 전에 알고 있었지만, 지금 이 순간을 빌어 말씀 드립니다. 밀키문님 최고!! 그리고 표지만큼이나 다이안의 저주는 더욱더 최고입니다..ㅠㅠ乃
p.s 밀키문님, 저-번에 표지만드느라 바쁘셔서 연재 못했다고 하지 않으셨나요..(중얼중얼) 근데 표지 하루만에 완성했다면서요..(중얼중얼), 물론 요즘에 회거 드.문.드.문. 올라오긴 하지만요.. (중얼중얼)
p.s2 어찌됬든, 다이안의 저주 강추입니다! 꼭 사세요! 지금 사두셨다가 먼 훗날 뒷거래 해도 됩니다.. 후후.. 전문가(?)들이 예측하길 10년뒤에는 2~30만원에 거래 될거라는 군요~ (??)
다이안에 저주, 다이안에 저주 하길래 무심코 클릭하게 되었다가 늦은 시간이 되도록 읽고 있습니다. 잔잔하면서도 애잔한 글입니다. 감정이 정말 절절히 흐르는 글입니다. 음악도 좋구요.(음악을 꺼두실려면 esc키를 누르시면 됩니다.) 일인칭으로 전개되는 글이라 혹여 거부감을 느끼실 분이 있으실지 모르지만, 탁월한 솜씨의 흡인력을 느끼리 만큼 자연스럽게 읽혀집니다. 그리고 무척이나 겸손한 글이 가장 마음에 드는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겸손한 글을 선호합니다.^^) 개인지로 출간되었을 만큼 충분히 중독성이 있는 글... 추천에 끼어서 저역시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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