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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거 마약이네요.

작성자
Lv.45 패패로니
작성
08.07.27 14:46
조회
1,856

백천의님의 마도공학자입니다.

마도시대의 유산을 두고 벌어지는 일인데, 중독성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재미 없다는 건 절대 아니고요 ^^ 오히려 장난 아닌 흡입력이네요.

마탑의 기대주였던 렌은 마나의 그릇이 깨지면서 밑바닥으로 접어듭니다. 그 밑바닥을 탈출하기 위해 마도시대의 유산에 손을 대고.. 마탑에서 쫓겨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역경과 고난.

아기자기하게 에피소드가 이어집니다. 아직 초반이라 과격하거나 통쾌한 맛은 없지만.. 재치 있는 발상과 소재로 잘 이어갑니다.

특히, 작가님이 주인공 괴롭히기를 좋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항상 역경과 고난에 허덕입니다.

본편에선 슬슬 마도공학에 대해 나오고 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먼치킨으로 빠질 수 있는 소재를 어떻게 다듬이실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한 번 쯤, 보셔도 후회는 없을 듯 싶네요.

작가연재 - 백천의 - 마도공학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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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1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8.07.27 15:05
    No. 1

    흠 ... 공학자의 눈으로 마법을 해석하는 ;ㅁ; 그런류의 판타지는 정녕 없단 말인가.... ㅠㅠ 한탄 x 1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뎅이
    작성일
    08.07.27 15:08
    No. 2

    韶流님, 본인이 직접 써보시는건 어때요. '이런 글이 있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프롤로그만 쓴게 3개는 되는듯.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5 엘리시르
    작성일
    08.07.27 15:18
    No. 3

    저도 그런생각많이 하는데 이런 글이 있다면 어떨까...진짜 쓰고싶지만 필력이 딸려서 또는 계속 쓸 것같지 않다는 생각때문에 쓰지 않는 1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테오필로
    작성일
    08.07.27 15:52
    No. 4

    요삼님의 에뜨랑제가 마법이나 용 등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8.07.27 17:46
    No. 5

    에뜨랑제에서 나오는 용은
    정말로 용같다죠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초무a
    작성일
    08.07.27 19:57
    No. 6

    에뜨랑제가 정말 상상력을 보여주는 글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8.07.27 20:57
    No. 7

    전 ;ㅁ; 공학적 시스템으로 마법을 해석하는 진짜로 '공학같은' 마법세계를 구축한 작품을 원한다는것이지 ;ㅁ; 작품을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역시 맛좀 봤지만.. 그다지 '공학'같은 시스템은 갖추지 못했다고 봅니다. 사실 기갑물이 오히려 '공학'에 가깝다랄까요? 그런 느낌이 들긴하는데..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健's
    작성일
    08.07.27 23:18
    No. 8

    이 추천글의 제목을 보고 달릴 댓글예상하고왓는데 의외로 아직까지 안나타셧다능ㅋ아실분들은 아시겟죠 ㅋㅋ
    이제 좀 문피아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나 ㅎㅎ
    이미 선작해서 잘보고잇어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이오츠
    작성일
    08.07.28 01:59
    No. 9

    음~~
    우선 제목에 끌려 처음 연재될때부터 보았던 글인데 아직 초반부분이라 재미는 못느끼지만 기대는 되는 글이더군요

    아카데미 들어갈때 영화 21을 유사하게 따라갈때 정말 실망이 크더군요
    길게가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설정을 빌려오는 것을 좋은데 패러디 형식으로 갈수 있는데 너무 동일하게 가면 재미없고 글의 완성도를 떨어뜨리거든요

    마도 공학이라......
    이때까지 마법을 현대과학으로 해석하려는 시도는 많았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이 글은 어떤 식으로 해석할지 기대가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꿈꾸는하늘
    작성일
    08.07.28 09:39
    No. 10

    먼치킨류 소설을 개판만드는 몇몇 허접작가들 때문에 먼치킨류 소설이 매도를 당하는군요. 먼치킨류로 빠지면 안되나요? 그래도 잘 끌어나간 글들 많잖아요. 왜 '먼치킨=허접 글' 이라는 공식이 성립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손님_01
    작성일
    08.07.28 09:43
    No. 11

    글쓴이님의 주제와는 좀 틀리지만 먼치킨 소설 측에 있는 반 참 재밌게 봤는데, 확실히 어떤 주제든 작가의 필력 차이라고 생각함.
    근데 꿈꾸는하늘님 먼처킨류 소설에 대한 판단이 왜 갑자기 튀어나오셨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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