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 글을 보면서, 재미도 느끼고, 신랄한 비판도 가져보지만,
오늘은 편안한 마음으로,
또한 즐거운 마음으로 글 하나를 추천합니다.
태무 님의 '마검사 아이젠' 이라는 글입니다.
무협에서 판타지로 넘어가는 퓨전 소설 물이고,
생각하신 대로 전생의 기억을 하고, 새롭게 태어납니다.
무협의 내용은 한 편으로 극히 짧고,
개인적으로는 조금 부족함을 느낀 글이었습니다.
그래서 읽지 말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글 목록을 보니,
꾸준한 연재가 보여서, 그 성실함이 보여서, 차분히 읽어갔습니다.
내용은 괜찮습니다. 읽는 도중에도,
어제보다 나은 글체가, 어제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연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모습이 더 기대됩니다.
더 재밌는 글도 찾았고, 그리고 지금도 읽고 있지만,
그냥 무심코 지나가기에는 아까운 글이기에,
감히 많은 분에게 추천하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태무(泰武) - 마검사 아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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