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환대제.
카인 이그노스와 렌 카시안이라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입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렌 카시안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내용입니다.
두 이름이 왜 언급되냐고 한다면,
천 년이라는 시간의 텀을 두고 존재했던 영웅이었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은 영웅으로 불리고, 각개의 존재로 인정받지만
실상 두 영웅은 한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즉, 천 년 전의 영웅은 바로 지금의 '자신'이라는 뜻입니다.
내용이 궁금하시다구요?
어떤 모습을 간직하고 있을지 궁금하신가요?
아래의 바로가기를 입맛에 맞게 클릭하세요.
당신을 렌 카시안에게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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