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미스터 마켓. 그는 누구인가?

미스터 마켓. 그는 동북아 아시아의 거지 나라 꼬레아에서 태어났다.

그의 할아버지. 아버지는 반동기질을 가졌다.

때문에 미스터 마켓도 많이 고생좀 했지.

미스터 마켓. 그는 야누스 같은 사람이다.

가족들을 사랑하지만. 더불어 돈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즉, 사람을 사랑하고 있지만, 돈을 위해서 가족들마저 이용해먹을

사람이다.

미스터 마켓. 그는 세계 제일의 비밀의 갑부이다.

그는 시장과 자본주의의 개같은 특성을 활용해서, 세계제일의

비밀의 갑부가 되었다.

그리고,

미스터 마켓의 자전기 미스터 마켓! 미스터 마켓의 지혜를 얻고

싶은가? 그렇다면 꼬레아의 소년과 소녀들이여 책을 들고

<현실감각>에 맛추고, 현실감각을 배우기 위해서

미스터 마켓을 보기 바란다!

미스터 마켓: 제발 젊은이 들이여 현실감각을 가지고

현실에 맞는 공부를 해라. 생존이 제일이다.

자, 미스터 마켓이 여러분이 기다리고 있다!

---------------------

추천 두번해도 될려나? 캔커피 님의 미스터 마켓입니다.

추천보고 다 읽고 추천 드립니다.

소설상의 세계는 참으로 절망적이고, 현실과 다르니까

그렇게 아시길 바랍니다.

---------------------

[일리]

헐....캔커피님 신작이군요..

[과곰]

.........뭐라 쓰고는 싶지만...

[오서희]

캔커피님의 글이군요~ 기대되네요 바로 달려가야겠습니다~

[암풍]

소설은 소설일뿐

[콩자]

비평적인 시각에서 맛깔나게 쓰신 것 까지는 좋습니다만..
비평에 걸맞는 자가 반성은 쥐뿔도 없더군요.
(도대체 하고 싶은 말이 뭔지.. g랄 같은 세상이니 다 쏴죽이자?)

[8walker]

좋더군요. 꼭 한번 읽어보시길!

[사우안]

미스터 마켓은 성인이 아닙니다. 그는..단지 투덜이이죠.

그래서는 세상이 달라지지지는 않지만....

[염성비제]

조금 보다가 포기
이건 소설인지 비평글인지..
스토리도 없고 그냥 독백형식의 인간에 대한 코레아에대한 암울한 현실을 극대화 확대 해석 주구 장창 비평만..
너무 극단적으로 치우쳐진 사상은 불편합니다.

[여름나쁜!]

나름 캔커피님 팬이었는데 갑자기 정이 뚝 떨어지네요.
이건 투덜이 아니라 징징이네요.
음모론의 바다네요.

[흔남]

비슷한내용의 일본만화책이 있는데....

[[탈퇴계정]]

그 글은 취미로 쓰셨다고 의도를 분명히 밝혔습니다만..

[재미찾기]

현실과는 전혀 상관없다고 공지로 굉장히 강조해놓으셨네요. 그점 꼭 유의하셨으면... 이거는 극대화고 뭐고가 아닌 그냥 그런... 하지만 아쉬운거는 굳이 꼬레아니 뭐니 하지 않으셨으면 좋았을 것을... 현실과는 전혀 상관없다며 거리를 잔뜩 벌리시고자 하면서 굳이 가져다 쓰신 것은 좀 아쉽네요.

[적안왕]

읽으면 매우 씁쓸해지는 글. 하지만 봐야한다는 생각은 드는 글.

[나룻뱃사공]

흠.....읽으면서 세상은 이보다 더 더러울수도 있을꺼라는 생각을 하면 조금 암울해지는.. 킁;;

[KIRCH]

캔커피! 그 옛날(?) 기생체물을 쓰셨던! (제목이, 응? 제목이 기억이 안나!)

[가을귓]

스키마

[虛虛實實]

뭐 어느정도 인사이트도 엿보이긴 하지만.. 대책이나 대체방안은 하나도 없지요. 그냥 올리지 않고 혼자 쓰시는게 나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중간에 보면 공산주의를 거의 예찬을 하셨는데, 그리고 '모두가 가진 자원을 똑같이 나눈다면 하루 4시간만 일하고도 편히 살수 있다..' 거기선 거의 말이 안나오더군요. 사람 지위가 높아질수록 더 힘들어지는걸 모르시는 분인가 --;;

[운진]

작가는 모든 비판을 받아들인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에대한 반박댓글은 삼가해달라고 하셨고요.
전 다만, 그 글의 공지글을 읽어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현대배경과 같지만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이 배경인 SF소설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잠자기]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