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한 남자의 축구 이야기입니다.
그에겐 박지성 같은 뛰어난 심폐 능력은 없습니다. 그리고 드록바같은 뛰어난 몸싸움 능력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에겐 호나우딩요나
메시같은 컨트롤이 있습니다.
그는 최악의 심장병과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축구선수입니다.
그런 신체 악조건 속에서도 축구, 단지 축구를 하고 싶어 언제나 그라운드에서 심장마비라는 녀석과 끈질긴 줄 달리기를 합니다.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 연재분도 100회가 넘고 매일 연재의 재미또한 솔솔합니다. 작가님도 성실하시고요..
제목은 '심장'입니다.
전 포탈신공 모릅니다. 죄송하지만 심장까지 뛰어가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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