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HerooftheDay - 간지 작살 소설입니다.
용병왕 유하진이 마왕을 봉인한 지 천년 후, 마왕의 봉인이 풀리자 네크로맨시인지 뭔지로 인해서 다시 깨어나서 마왕과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멋있습니다. 예를 들자면...유하진이 입던 천 년된 옷에 그것을 보관한 사람들이 남긴 쪽지 수백장이 코트 안쪽에 들어있었다는 거.
내용 몇개만 보자면..
[유하진님과 악수를 한 것은 아직도 제 술자리의 최고 자랑거리입니다. 코트는 XX산맥의 XX에게 전해 주겠습니다. 유하진님의 행방은 그분이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안녕하십니까 유하진님. 경비대의 XX입니다. 혹시 외팔이 XX라고 하면 기억나시려는 지요. 유하진님 덕분에 남은 한쪽팔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제 인생에 유하진님과 싸운 것은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Comment ' 5